얼마전 프랜차이즈 본사를 운영하는분이 우리 회사를 찾아왔다
등록일 2016-05-06 16:40: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보내기 프린트하기

얼마전 프랜차이즈 본사를 운영하는분이 우리 회사를 찾아왔다

전화상담하면서 브랜드를 밝히지 않았고..

미팅 후 2시간 정도 지나서야 브랜드를 공개 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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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히 인사를 나누고..

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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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매장 매출은 잘 나오시나요?" 라고 내가 물어 보았다

"우리 가게 년 매출이 11억4천만원 나와요.." 라고 아주 조용히 툭 던졌다

"네?? 1억 4천만원이라고요?" 다시 여쭤 보았고

"아니요. 년매출 11억 4천만원 이라고요" 라고 다시 밝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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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잠적이 흐른 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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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매출이 그 정도면 그럼..대형식당을 하시나 봐요?"

"아니요..그냥 상가 임차 받아 김밥 창업 해서 운영하고 있어요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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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헐 정말요?

무슨 특별한 인기 제품 이 있나 봐요?"

"아니요.. 특별히 잘 나가는 제품은 없고.. 모든 제품이 골고루 잘 나가요.."

 

"그럼 제품군이 그리 많진 않겠네요?"

"아니요.. 김밥류, 면류, 식사류등..음 50여 가지 됩니다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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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와 그럼 매장 평수가 엄청 큰가 봅니다?"

"아니요.. 그냥 실평수 20평 남짓 됩니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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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럼 배달을 하시나요?

"아니요..손님들이 와서 포장해 가던지 아님 배달전문으로 하시는분들이 고객들에게 주문받아 배달하던지 하지 ..

우리가 직접 배달은 하지 않아요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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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럼 엄청 있나 봐요?"

"아니요..그냥 평범해요.. 싱겁지도 짜지도 강하게 맵지도 않아요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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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각했던..

김밥창업, 분식점창업, 떡복이창업해서 매출 대박이라면..이럴것이다라는 기존 개념을 ..

모두 아니요! 아니요! 아니요!....아니요! 로 답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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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런데 어쩜 그렇게 매출이 좋아요??"

"10년 넘게 김밥집 분식집 떡복이집 만두집 장사에 매진 했는데..그냥 평범한게 오래 가더라구요..

맛을 강하고 짜고 맵게 땡기게도 할 수 있지만 , 그럼 잠깐 고객들에게 흥미를 끌지만.. 재구매율이나 지속적 방문이 떨어지더라구요" 

 

참 ..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..

그냥 평범한 맛이라는데?.. 년매출이 11억4천만원!

여기에 대형식당도 아닌 실평수 20평! 배달도 하지않고! 엄청 맛있지도 않고 그냥평범하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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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혹시 오픈 빨 아닌가요?"

"아니요.. 3년전 김밥창업 오픈 했을때 월매출이 6천만원 정도 나왔는데.. 지금은 계속 올라 9,500만원까지 찍고 있어요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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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원래 전공이 쉐프쪽이냐?" 어쭤보니

또 "아니요 .."

미국에서 디지인을 전공했고 한국에 들어와서 음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..

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헤어진 후..

 

궁금한 나머지..

년 매출 11억 4천만원 나온다는 김밥집 대박 비결을 알고 싶어.. 직접 매장을 찾아 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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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부]

그냥 동네 김밥집이라길래 큰 기대도 안했는데..

피크타임때라 그런지 ..

 

매장 주변에 고객들은 줄을 서 있었고..

 

 

 

매장안은 빈 자리 하나 없이 꽉 차있었다..

 

 

기존에 줄선다는 것을 아시는분들은..

 미리 전화해서 주문후 대기하고..

매장주변 불난집 처다보듯...고객들이 매장을 봐라보고 있고..

배달앱 오토바이 부대들도 대기하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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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주문 하기전 ..

매장 외관을 유심히 살펴보았다..

 

간판 모양이 평범하지 않았다..

기존 감밥 분식점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간판 디자인..

(왼쪽 여자분은 1925년 '비사감과 러브레터' 소설책에 나오는 여주인공 사감의 깐깐함을 로고로 표현함으로서

김밥에 대한 깐깐한 열정을 보여주고자 한다고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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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장 내부의 주방은

 

김밥마는 곳이 오픈형 주방으로해서..만드는 퍼포먼스를 100% 공개하였고

 

 

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는것을 고객시선에서 아주 쉽게 접 할수 있게 해놓았고

 

김밥마는 과정을 100% 오픈 하여  신선도와 위생에 대한 자신감이 보였다.

정말 전화주문과 대기손님이 얼마나 많은지 김밥 옆구리가 터져나가고 있었다..

 

그다음 인테리어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둘러 보았다.

주방쪽을 KITCHEN이라는 글씨체 만으로도 단순 김밥집이 아닌 고급레스토랑을 연상 시켰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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